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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콩 튀는 정보들

서울 자립준비청년 정착금, 교통비 지원

by 콩콩 튀는 콩이네 2023. 9. 18.

안녕하세요! 콩콩 튀는 정보를 드리는 콩이네입니다.

여러분들은 자립준비청년이라는 문구를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자립준비청년이란 아동복지시설이나 위탁 가정에서 거주하다가 만 18세가 되어 시설에서 나와 생활해야하는 청년을 말합니다. 만 18세면 사회에서 보통 20살이죠.. 아무리 성인이 됐다고 하지만 충분히 어린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에 나와서 하나부터 열까지 스스로 홀로 모든 걸 감수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을거라 생각이 들기에 이런 제도는 꼭 필요한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자립준비청년에서 지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시 자립준비청년 정착지원금 2천만원,
교통비 6만원 추가 지원

✔ 대상: 2024년 1월 기준 보호가 종료되는 자립준비청년.

✔ 지원: 서울시 자립준비청년 정착금 기존 1500만원에서 2000만원 확대.

교통비 지원: 2023년 9월부터 월 6만원 현금 추가 지원 (대중교통비 인상에 따라 인상)

✔ 신청: 8월부터 거주지 동 주민센터

✔ 기타혜택: 집 구하는 법, 금융사기 당하지 않는 법, 자립생활 가르쳐주는 '배움마켓',

임금체불처럼 난감한 문제는 '전문 솔루션 회의' 등 

심리 정서, 생활 안정, 맞춤 진로, 지지 체계 등 다양한 비전체계를 제공합니다.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지원 확대

취업 이후 건강보험에 가입되어 의료급여 대상에서 제외된 자립준비청년에게 의료급여 2종 수준의 지원.

디딤씨앗통장 보유 중인 청년이 만 24세 도달 시 자동으로 본인 명의 계좌로 인출되도록 개선할 예정.

공공임대주택 연간 2.000호 우선 공급.

  전세임대 무상지원 기간을 만 20세~22세 이하로 확대 추진.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 무이자 지원 및 해외 연수 기회 제공 예정.

 

등 다양한 제도들을 신설할 예정입니다.


오늘 이렇게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지원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교통비의 경우 반드시 써야하는 생활비 중 하나이고, 교통비가 인상되는 상황에서

교통비 지원은 정말 도움되는 지원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제도말고도 알뜰교통카드 등 다른 지원이 있으니

꼭 알아보셔서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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