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용 진단서 발급 방법

안녕하세요! 콩콩 튀는 정보를 공유하는 콩이네입니다.

대한민국 남자분들은 필수로 해야 하는 병역 판정 검사가 있는데, 해당 검사를 통해서 현역, 사회 복무 요원, 군 면제 판정을 받게 됩니다. 그러면서 누군가에겐 필요한 서류인 병무용 진단서가 있습니다.

 

병무용 진단서는 병역의무자가 병역 관련 사항을 증명하기 위해 제출하는 진단서로, 질병이나 심신 장애등 특수함을 증명할 때 필요한 서류입니다. 그래서 준비물도 별도로 있기 때문에 자세하게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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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용 진단서 발급 방법

▶ ▶ ▶ 클릭: 병무청 지정 병원 확인 바로가기 ◀ ◀ ◀

 

병무용 진단서는 병무청에서 지정한 병원에서만 발급하기 때문에 홈페이지에서 검색 후에 진료를 보셔야 합니다. 발급 비용은 병원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 2~4만 원정도 비용이 발생한다고 하고, 총 2부가 필요합니다. 한 부는 병원에서 보관, 나머지 한 부는 본인 제출용입니다.

 

하지만 예외가 있는데, 수술을 받았을 경우나 장기간 입원 치료의 경우, 6개월 이상의 통원 치료를 받은 경우에는 지정 병원이 아니어도 된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병무용 진단서 발급 위한 준비물

 

무작정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서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 증명사진: 단, 최근 6개월 이내 촬영한 증명사진만 가능합니다. 3.5㎝ × 4.5㎝ 사이즈 사진 2장이 필요합니다.
• 신분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 진료 예약을 하고 가면 좋을 것 같고, 진단서의 병명, 발병일, 치료 경과 등 정확히 기재가 됐는지 확인해 주세요.

발급받은 진단서는 신체검사 당일 병무청에 제출해야 하고, 위조 방지를 위해 봉인된 상태로 제출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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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병역 처분에 필요한 특수한 서류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