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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콩 튀는 정보들

출산 혜택 '첫만남이용권'을 아시나요?

by 콩콩 튀는 콩이네 2023. 6. 26.

안녕하세요! 콩콩 튀는 정보를 드리는 콩이네입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감소합니다.

그래서 출산과 관련하여 여러 가지 장려 지원들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첫만남이용권제도입니다.

첫만남이용권 이란?

자녀를 출산할 때 지원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아기를 출산하는 가정에 축하하는 의미로 경제적인 부담을

줄여주는 모든 출생아에게 초기에 지원하는 출산지원금이다.

 

> 지원 대상 : 출생신고가 되어 정상적으로 주민번호를 부여받은 아동

> 지원 금액 : 자녀 1명당 200만 원 (쌍둥이 400만 원, 세 쌍둥이 600만 원)

 

* 소득과 상관없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첫만남이용권 신청방법

첫만남 이용권은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 신청 가능

 

> 온라인 : 정부 24 또는 복지로

> 오프라인 :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주민센터

 

행복출산원스톱 서비스를 통해서 각 종 출산혜택 안내받고

한 번에 신청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첫만남이용권 지급 방법

> 국민행복카드에 바우처 형태로 충전이 된다.

( 반드시 국민행복카드 바우처가 필요하기 때문에

국민행복카드 신청이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

 

국민행복카드는 임산부라면 누구나 발급받기 때문에

이미 사용 중이라면 쓰던 것을 계속 사용하면 됩니다.

 

* 혹시 기저귀바우처 대상에 해당이 된다면

사용처가 다르기 때문에 새로 발급 받으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국민행복카드 사용처

1. 건강보험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2. 청소년산모 임신·출산 의료비 지원

3.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4.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5. 에너지 바우처 지원

6. 아이돌모 지원

7. 첫만남이용권 지원

첫만남이용권 사용처 및 기간

사용처는 큰 제약 없이 산후조리원,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병원 등등 어디든지 사용 가능.

유흥, 사행업종, 레저업종 등 제도의 목적과 거리가 먼 분야,

즉 아동을 위한 사용이 아닐 경우 사용 불가.

 

기간 : 출생일로부터 1년 안에 사용 (신청일로부터 X)


지금까지 출산 초기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정책 중 하나인

첫만남이용권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 외에도 지역별 출신지원금, 부모수당 등

다양한 출산 지원 제도가 있으니 꼭꼭 다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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